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본문 바로가기
  • 너에게 반하다.
신변잡담

늦은 봄에 피는 꽃

by 시(詩) 배달부 2025. 5. 21.
반응형

연초록에서 진초록으로 넘어가는 늦은 봄 입니다.

민들레, 벚꽃, 영산홍, 목련꽃, 제비꽃들이 지자

또 다른 꽃들이 피어나 늦은 봄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1. 민들레 꽃 씨 입니다. 노란 꽃이 지고나자 민들레가 하얀 꽃 씨를 달고 서있습니다.

민들레 꽃 씨

 

2. 어릴 적에는 보지 못했던 벌노랑이 꽃입니다. 봄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벌노랑이 꽃

 

3. 봄 망초꽃 입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피어나는 꽃입니다. 자세히 보면 참으로 이쁜 꽃입니다..

봄 망초꽃

 

4. 수레국화 꽃 입니다.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꽃입니다.

수레국화 꽃

 

5. 술패랭이 꽃 입니다. 어린 누이같이 수줍음 많은 아름다운 꽃입니다.

술패랭이 꽃

 

6. 길가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쓈바귀 꽃입니다. 노랗게 손을 내민 꽃, 봄날이 가고 있습니다.

쓈바귀 꽃

 

7. 이팝나무 꽃입니다.  푸른 하늘에 하얗게 수를 놓은 꽃술이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팝나무 꽃

 

8. 탐스럽게 피어난 작약꽃입니다.  어릴적 어머니가 장독대 옆에 키우던 꽃입니다.

작약 꽃

 

9. 하얗게 핀 찔레꽃 입니다. 이연실 가수가 부른 찔레꽃 노래가 생각나는 꽃입니다.

찔레꽃

 

10. 우리나라 들판 어디에도 피어나는 토끼풀. 일명 크로바라는 불리는 행운의 꽃입니다.

토끼풀 꽃

 

반응형

'신변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들판으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45) 2025.04.10
오늘의 명언  (19) 2025.02.11
바다가 얼었어요  (25) 2025.02.09
새해 인사 드립니다.  (55) 2025.01.01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52) 2024.09.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