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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에서 진초록으로 넘어가는 늦은 봄 입니다.
민들레, 벚꽃, 영산홍, 목련꽃, 제비꽃들이 지자
또 다른 꽃들이 피어나 늦은 봄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1. 민들레 꽃 씨 입니다. 노란 꽃이 지고나자 민들레가 하얀 꽃 씨를 달고 서있습니다.
2. 어릴 적에는 보지 못했던 벌노랑이 꽃입니다. 봄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3. 봄 망초꽃 입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피어나는 꽃입니다. 자세히 보면 참으로 이쁜 꽃입니다..
4. 수레국화 꽃 입니다.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꽃입니다.
5. 술패랭이 꽃 입니다. 어린 누이같이 수줍음 많은 아름다운 꽃입니다.
6. 길가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쓈바귀 꽃입니다. 노랗게 손을 내민 꽃, 봄날이 가고 있습니다.
7. 이팝나무 꽃입니다. 푸른 하늘에 하얗게 수를 놓은 꽃술이 아름다운 꽃입니다.
8. 탐스럽게 피어난 작약꽃입니다. 어릴적 어머니가 장독대 옆에 키우던 꽃입니다.
9. 하얗게 핀 찔레꽃 입니다. 이연실 가수가 부른 찔레꽃 노래가 생각나는 꽃입니다.
10. 우리나라 들판 어디에도 피어나는 토끼풀. 일명 크로바라는 불리는 행운의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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