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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여, 알 수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으니.
* 그렇지요. 알 수가 없는 게 사람 마음인가 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마음을 잘 다스려 지혜롭게 오늘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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