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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에게 반하다.
여시아문(如是我聞)

마음이여, 알 수 없구나 / 달마대사

by 시(詩) 배달부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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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pixabay.

 

마음이여, 알 수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으니.

 

* 그렇지요. 알 수가 없는 게 사람 마음인가 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마음을 잘 다스려 지혜롭게 오늘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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